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들이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서울시가 마련한 새로운 자금 지원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안심통장 2호’입니다.
이는 기존 금융 접근이 어려웠던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자금 운용 통장으로, 마이너스 통장 형식을 도입해 보다 자유로운 자금 활용을 가능하게 한 점이 특징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출시된 1호가 높은 수요 속에서 빠르게 종료되면서, 많은 관심과 요청이 이어졌고, 그에 힘입어 보다 개선된 조건으로 2호가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안심통장 2호란?
‘안심통장’은 서울시가 마련한 소상공인 전용 자금 운용 지원 상품입니다.
기존에 어려운 신용 조건 때문에 자금을 운용하기 어려웠던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일정 한도 내 자금을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2호는 특히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건을 대폭 완화했고, 참여 금융기관도 확대돼 보다 폭넓은 선택권과 접근성을 보장합니다.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1호 vs 2호)
안심통장 2호는 1호에 비해 여러 측면에서 개선된 조건으로 돌아왔습니다.
- 금융기관 1곳 → 4곳 확대
우리은행, 하나은행, 토스뱅크, 카카오뱅크가 참여하며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 우대 대상 확대
청년 창업자(30세 이하, 업력 3년 미만)는 업력이 6개월만 되어도 신청 가능.
노포 사업자(60세 이상, 업력 10년 이상)는 제2금융권 이용 이력 제한 완화. - 모바일 중심의 간편 신청
서류 제출을 줄이고 비대면 신청 절차를 마련해 영업일 기준 1일 이내 승인 가능.
신청 자격은?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서울시 소재의 개인사업자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 업력 1년 초과
- 최근 3개월 동안 총 매출 200만 원 이상
또는 전년도 신고 매출 1,000만 원 이상 - 대표자 신용평점(NICE 기준) 600점 이상
- 서울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
※ 다만,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 및 협력은행의 자체 심사 기준에 따라 일부 신청자는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어떤 혜택이 제공될까?
- 지원 금액: 최대 1,000만 원 (마이너스 통장 형식)
- 보증 비율: 90% (보증 금액 최대 900만 원)
- 이용 조건:
- CD(91일) 기준 금리에 2.0%를 더한 수준
(2025년 8월 기준 약 4.5% 수준) - 1년 만기 후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
- 사용한 기간만큼만 이자 부담
- CD(91일) 기준 금리에 2.0%를 더한 수준
즉,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금액만큼 활용하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부담하는 유연한 자금 운용 수단입니다.
신청 기간 및 신청하기
- 신청 시작일: 2025년 8월 28일(목) 오전 9시
- 신청 마감일: 자금 소진 시까지
- 신청 수단: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
- 문의 전화: 1577-6119
첫 주(8월 28일 ~ 9월 3일)에는 신청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가 적용됩니다.
| 신청일 | 출생연도 끝자리 |
|---|---|
| 8/28(목) | 1, 6 |
| 8/29(금) | 2, 7 |
| 9/1(월) | 3, 8 |
| 9/2(화) | 4, 9 |
| 9/3(수) | 0, 5 |
| 9/4(목) 이후 | 제한 없음, 자유 신청 가능 |